[아나운서]
20일 저녁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수원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이번 연합예배에 미얀마 김대인 선교사도 함께해 은혜로운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멘트]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수원교회 예배당에 수원지역 성도들이 하나 둘씩 들어섭니다. 20일 저녁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 수원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수원 어린이 댄스 팀 더원의 ‘하하하송’ 공연과 청년들이 준비한 아카펠라로 참석자들에게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어 수원교회 합창단의 특송으로 참석한 모든 이의 마음을 말씀으로 인도했습니다.
말씀 전 미얀마 김대인 선교사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예배당을 건축하는 것도 철거하는 것도 고난으로 받지 않고 기쁨으로 받았을 때 행복할 수 있었으며 우리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될 때 어떤 형편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간증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가 창세기 38장의 다말의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려운 형편이 와도 하나님과 연결되면 복된 삶을 살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교회와 한마음으로 월드문화캠프를 준비한 성도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경험하고 은혜롭고 소망스런 간증이 넘쳐나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영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