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환영식 및 피지 방송국 방문
[아나운서] 피지 월드캠프를 참석하기 위해 박옥수 목사가 피지의 수도 수바에 도착했습니다. 피지 청소년부 장관뿐만 아니라 주변국의 장차관들이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기 위해 환영식을 열었는데요 현장에서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멘트] 2015년 남태평양 키리바시에 교회가 개척되면서 빠르게 복음의 역사가 열리고 있는 아름다운 섬 피지에서 제1회 IYF월드캠프가 개최됐습니다 난디국제공항에서 행사장이 있는 수바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는 환영식이 홀리데이 호텔 1층에서 진행됐습니다. 피지 청소년부 장관을 비롯해 주변나라의 장차관들이 참석한 환영식, 피지 IYF 회장인 키소코(Kisoko Tagituaivei)가 박옥수 목사를 소개하며 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전달하고 카바 세레머니로 박옥수목사를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피지 청소년부에서 준비한 공연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무대 이후 박옥수목사의 환영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좋은 시스템과 형편들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있는동안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배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래세니아 투이투보 / 피지 청소년 체육부 장관 호텔에서 환영식을 마친 박옥수 목사는 바로 Fiji One TV 방송국을 방문해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IYF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설명하며 많은 젊은 청소년들이 마음의 세계를 조금만 알면 훨씬 놀라운 세계를 살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인터뷰에 이어 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있었습니다 Fiji One 텔레비전 방송국은 피지뿐만 아니라 남태평양 전역에 방송되는 방송으로 녹화를 진행한 방송은 현지시간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서 7시사이에 2차례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번 2016 피지 월드캠프를 통해 일어날 복음이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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