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주 후속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지난주 전주에서 있었던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뻐했다고 합니다. 이런 초신자들을 위해 전주에서는 후속 세미나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윤종수목사 후속집회가 있었습니다. 지난주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 10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복음을 들었는데 바로 이어지는 이번 후속집회는 '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이라는 주제로 전북지역 성도들 뿐 아니라 대전도집회를 통해 연결된 새영혼들에게 죄사함 뒤에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 듣기 전에 매시간마다 전주포도나무합창단과 각 지역교회 합창단의 합창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집회의 강사인 윤종수 목사는 누가복음10장 강도만난자처럼 우리가 아무것도 할수없는 사람이 되어야 그때부터 내 의가 끝나고 하나님의 의가 시작된다면서 물이 100도가 되면 끓고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신앙의 법칙은 '거기 이르러' 그 위치에 있어야 비로소 예수님이 일을 하시기 시작한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인터뷰 – 한성수 / 전주시 호성동 집회를 통해 연결된 80명의 새로운 분들이 앞으로 교회 안에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들으며 양육이 되고 하나님의 일꾼이 될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 티비 김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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