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6 상반기 서울 성경세미나가 어제 8일 시작했습니다. 작년 선교회에 일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이번 성경세미나에도 크게 일하실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잠실실내체육관을 가득 체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세상죄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서울지역의 성도들이 그 동안 마음으로 초청한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 했습니다.
인터뷰 - 김계수 장로 /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첫날 저녁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말씀을 듣기 위해 세미나장을 찾는 차량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잠실 실내체육관이 참석자들로 가득차고, 기쁜소식 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첫날 저녁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성경세미나를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세르게이 스보이스키가 지휘를 맡은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소년소녀 합창단의 무대, 바이올린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리시아스 합창단과 음악학교 학생들의 협연 무대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말씀시간 서울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요한복음 8장 간음중에 잡힌 여자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어둠을 물리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빛되신 예수님이 들어오시면 그 모든게 무러나고 말할 수 없는 평안과 행복이 넘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애숙 / 기쁜소식 성북교회
모든 말씀이 끝난후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늦은 시간까지 목회자와 개인교재와 신앙상담을 받으며 복음안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인터뷰 - 오사랑 / 경북 문경시
이번 서울성경세미나는 11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