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5월 1일 따뜻한 봄을 맞아, 부산 진주지역 연합 야외예배가 사천 공설운동장에서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남녀노소 차별 없이 나눠주는 추첨권을 받고 실내 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라이쳐스 스타즈의 신나는 댄스와 대연교회 합창단의 공연은 기쁜 마음을 더해 주었습니다. 부산대연교회 박영준 목사는 하나님과의 사귐을 가지고 산 바울의 삶이 성경에 기록 되어 있듯이 모두 인생에 하나님을 기록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배 이후에는 구역별로 곳곳에 자리를 잡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오손도손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구와 피구, 배구 등 여러 가지 구기 종목으로 활기차게 시작한 오후 체육활동은 5팀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줄넘기와 계주 등 게임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 손미옥 / 기쁜소식 함양교회 저녁으로는 우승팀 시상과 추첨을 통해 기쁨을 나눴고 진주지역에서 준비한 까미노와 합창이 있었습니다. 기쁜소식진주교회 안계현 목사는 우리의 본질은 하나님을 섬길 수 없는 사람이지만 그리스도와 연결 되어 있을 때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연식 / 부산대연교회 화창한 날씨에 오랜만에 모인 성도들은 마음을 나누고, 모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