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5월 1일 일요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30분 거리로 떨어진 마인츠에 있는 라인골트할레 홀에서 목사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2016년 유럽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중에 진행되어, 각국에서 참석한 성도들에게, 동료 사역자들에게 기쁨이 되었습니다.
전도사에서 목사로 안수받는 사역자로는 핀란드에 한창림목사, 불가리아에 최세호목사, 폴란드에 차영민목사가 안수를 받았습니다.
안수식이 진행되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 소프라노 박진영과 최혜미가 듀엣으로 축하공연을 했고, 이후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복음에 일을 하면서 이일 보다 영광되고, 복된 일은 없으며, 박목사는 장관,총리,대통령 보다 더 귀하고 영관 되는 것은 복음 전도자라고 말했습니다.
복음에 전도자 만큼 좋은 일은 세상어디에도 없다고 하며, 오늘 안수받는 목사들도 하나님에 일꾼으로 축복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 한창림 / 핀란드 하멘린나 교회
이번 목사 안수식을 통해서 유럽지역에 활발한 복음의 활동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