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북지역 대학생들도 전북 완주로 MT를 떠났습니다. 모임과 말씀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멘트] 2016년 3월 11일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고 시원한 산바람이 부는 완주 상관 리조트에서 전북지역 IYF 대학생 MT 및 굿뉴스코 동문모임이 열렸습니다. 전북지역 대학생과 동문들을 총 합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들이 준비한 공연과 동문들의 공연은 대학교 신입생부터 동문들 사이에 흐르는 어색한 분위기를 깨었고, 한껏 달아오른 저녁행사는 작년 한 해 멕시코로 해외봉사 다녀온 김다인 단원의 체험담과 아카펠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저녁 IYF전북지부 류홍열 목사는 자신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으며 자신이 진정으로 악한 것을 깨달을 때 자신을 버리고 나올 수 있고 그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다인/전북대 4 그룹교제를 마치고 다시 모인 대학생과 동문들은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으로 저녁에 들은 마인드강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며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 노래배우는 시간과 함께 대인관계, 학교생활, 돈, 이성 ,결혼 등 실질적으로 2030세대들이 고민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어려움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한해, 이번 엠티를 시작으로 자신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한 마음으로 힘차게 전북지역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