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 투어가 한창입니다 2월 21일부터 시작한 칸타타 투어는 매주 금, 토, 일요일 기성교회를 방문해 공연하는데요 3월 27일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지난 2월 21일부터 미국 뉴욕과 뉴저지 주에서 매 주말마다 일반 기성 교회를 순회하며 부활절 콘서트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총 22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세 번째 방문지로 지난 금요일, 브렌트 우드에 있는 케리그마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담임 목사인 카를로스 목사는 4년 전 케리그마 교회 부활절 콘서트 공연을 계기로 뉴욕 교회와 연결되어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있을 때마다 성도들과 함께 참석해 칸타타를 관람하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 카를로스 목사 / 케리그마 교회
토요일인 27일에는 작년 뉴저지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참석했던 아로 신부의 초청으로 유니온 시티 고등학교에서 부활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공연 이후 뉴저지 교회에 시무하는 김영호 목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28일에는 헌팅턴에 있는 구원의 빛 교회와 코피 아그에 있는 순복음 크리스챤 교회에서 각각 부활절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 페르민 목사 / 구원의 빛 교회
공연을 마친 이후 박영국 목사는 예수님이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기 피로 영원히 죄를 씻으셨다고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파글리아룰로 목사
인터뷰 - 다이앤 목사
다가올 뉴욕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부활절 칸타타 순회 공연을 통해 하나님이 힘 있게 일하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