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최웅렬 화백 초청 전시회
[아나운서] 발과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 선교회 안에도 이런 구족화가가 한분 있죠? 바로 최웅렬 화백인데요. 기쁜소식 김포교회에서 최웅렬 화백을 초청해 전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김포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멘트] IYF 김포지부에서는 2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을 초청해 왼발로 그리는 구족화가의 힐링그림들 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커팅식이 22일 저녁 7시30분에 열렸습니다. 김포시민들이 최웅렬 화백의 작품을 통해 마음을 힐링 할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뷰 - 오선미 / IYF 김포지부 김포 서울여성병원 김소은 부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커팅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시의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화 예총회장 등의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습니다. 최웅렬 화백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이번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커팅식을 했습니다. 전북도립국악원의 박덕귀 소금연주자와 최애란 명창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참석자들은 소금 연주와 판소리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고, 구성진 우리 가락에 매료되었습니다. 이후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IYF 김포지부 이상준목사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몸은 불편하지만 누구보다 깊은 작품의 세계를 걸어온 최웅렬 화백, 그의 작품과 그 속에 의미를 되새기며 김포시민들의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커팅식을 마치고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의 설명을 듣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 홍나현 / 김포시 사우동 단순한 작품 전시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힐링 할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26일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박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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