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지난 해 민웅기 선교사를 초청해 열린 첫 세미나 이후 두 번째로, 이번에는 기쁜소식 리스본 교회의 배기현 선교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3일 동안 까자 드 레옹 교회 예배당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많은 리스본 시민들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고, 까자 드 레옹 교회의 하파엘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들을 수 있어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기쁜소식 리스본교회와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리스본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확인시키고 앞으로 포르투갈에서 일어날 복음의 역사를 기대케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