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제 닷세 앞으로 다가온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단원들은 공연을 준비하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열정이 빛나는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2016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공연 시작 전 일주일을 남겨두고 IYF 강북센터에서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보내고 다시 모인 14기 및 선배 굿뉴스코 단원들은 공연 및 페스티벌의 진행을 도맡아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공연팀은 각 대륙의 문화와 특성을 담은 안무를 직접 구상해 공연을 만들고 있으며, 그 외 수기집 제작, 영상, 홍보와 디자인, 대외협력 등 9개 부서로 나뉜 비공연팀 또한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원들은 매일 저녁 한 자리에 모여 준비하는 동안 얻은 간증을 나누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11일 저녁에는 기쁜소식 분당교회 박영주 목사가 방문해 단원들에게 누가복음 4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혜빈 / 굿뉴스코 14기 중국
굿뉴스코 단원들이 직접 꾸미는 2016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오는 20일 울산을 시작으로 10개 도시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