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월 27일부터 4일간 기쁜소식 LA 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LA 교회 성도들은 세미나를 준비하는 동안 구역별로 집회를 열어 세미나를 홍보했다고 하는데요.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를 초청해 열린 LA 교회 성경세미나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기쁜소식 LA 중앙교회에서는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성도들은 종의 마음을 받아 한인회관과 구역별로 모임을 가졌고, 영혼을 초청하는 부분에서도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저녁 시간, 예배당이 참석자들로 가득찬 가운데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말씀에 앞서 LA 중앙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이 세미나를 찾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었습니다.
말씀시간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 박영국 목사는 요한복음 5장 38년 된 병자 말씀을 통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이 아닌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믿음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목회자모임이 있었습니다. 25명의 일반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쁜소식 뉴욕교회 테리 핸더슨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누가복음 17장 문둥병자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의가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했다는 말씀에 많은 목회자들이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번에 열린 LA 성경세미나와 목회자모임을 계기로 많은 미국 사람들이 새롭게 변화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