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6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프놈펜에 위치한 데잇노 대학에서 열렸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 캠프를 맞이하는 캄보디아. 참석자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캠프에 왔습니다. 월드캠프를 함께 하며 행복해하는 참석자들을 함께 보시죠. [멘트] 올해로 제 6회째를 맞는 2016 캄보디아 IYF 월드캠프. 캄보디아 국립과학대학교에서 3박 4일간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1700여명의 학생들이 접수를 했습니다. 접수를 한 학생들은 먼저 캠프 티셔츠와 교재를 지급받았습니다. 이어 게시판을 보며 자신이 어느 반에 속했는지 확인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이번 캠프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납니다. 인터뷰 - 룽찌완 / Faith20 23일 오후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접수를 마친 학생들이 대강당에 모였고, 라이처스 스타즈와 아프리카 문화공연이 오리엔테이션의 막을 열었습니다. 지난 2015 캄보디아 월드캠프를 회고하는 영상은 올해 캠프가 뜻 깊은 시간이 되리란 기대를 더욱 심어주었습니다. 이어 캄보디아 IYF 지부장인 하철 선교사는 환영사와 함께,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워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쏘피으 왜아싸 / Faith3 최근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캄보디아. 이번 2016 캄보디아 IYF 월드캠프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워 학생들의 마음도 함께 자라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