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 대덕 수련원에서 열린 45회 3차 겨울캠프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3차 캠프에도 복음반의 열기는 뜨거웠는데요. 복음반이 진행된 신관 6층에는 새벽부터 복음반을 찾은 사람들로 가득 했다고 합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대덕수양관에서 진행된 제45회 3차 겨울 대덕캠프.
오후 시간마다 열리는 그룹교제는 성도들이 말씀 앞에서 편하게 마음을 꺼내놓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서로 교제하고 간증을 나누는 동안, 성도들은 가지고 있던 고민거리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기쁨을 마음에 담습니다.
목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진행된 복음반. 매 시간 250여명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가 예수님의 보혈로 모두 씻겼다는 복음이 첫 시간부터 자세하게 전해졌습니다. 차근차근 전해지는 복음을 들은 참석자들은 3일 간의 복음반이 끝나갈 때쯤 구원간증들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명희 / 인천시 웅진군 자월면
새해를 맞은 성도들의 마음을 소망으로 가득 채워준 제45회 겨울캠프. 마지막 실버캠프만을 남긴 채, 풍성한 복음의 열매들을 맺으며 마무리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상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