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뉴질랜드·호주 여름 수양회
[아나운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겨울인 지금, 남태평양에 위치한 뉴질랜드와 호주는 여름이 한창인데요. 이 곳 뉴질랜드와 호주에서도 기쁜소식 울산교회 김진성 목사를 초청해 캠프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린 여름 캠프 소식을 들어 봅니다. [멘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1일까지 기쁜소식울산교회 김진성 목사를 초청해 제 8회 여름캠프를 열었습니다. 왕가파라오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여름캠프에는 사모아,바투아투,통가등 남태평양 여러 섬나라 사람들이 참석해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날 저녁 남태평양 사모아,바누아투,통가에 노래와 전통댄스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의 흥을 돋았습니다. 이어 하이라이트 무대인 리오몬타냐의 공연이 펼쳐지자 참석자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며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말씀시간 강사 김진성 목사는 사무엘상 7장을 통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최고의 합창단이 되기 위해 ‘절대 음’ 앞에 모두의 음을 맞췄듯이 신앙도 절대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베네스타 / 바누아투 공화국 2016년 새해 첫 날인 1월1일부터 5일까지는 호주 여름수양회가 열렸습니다. 멜버른, 브리즈번, 타운스빌에서 참석한 170여명의 성도들은 말씀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습니다. 말씀전 가스펠 그룹 리오몬타냐의 신나는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말씀시간 강사 김진성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신앙에 실패하는 부분을 지적하며, 내 생각이 아닌 말씀만을 받아들이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총 35명이 복음반에 참석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시드니 대학 IYF 동아리에서 연결된 학생들 중 2명이 복음을 들었고, 목회자포럼에서도 3명이 복음이 구원을 받아 큰 기쁨이 됐습니다. 2016년 한 해 신년사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들을 통해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남태평양 여러 섬나라에서 일하실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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