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1차 대덕 겨울캠프 복음반
[아나운서] 대덕에서 열린 제 45회 1차 겨울캠프에는 32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했는데요. 복음반에도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죄에서 벗어나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멘트] 제법 포근해진 날씨 속에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진행된 제45회 1차 대덕 겨울캠프. 많은 성도들이 하루하루 말씀과 교제 속에 젖어드는 가운데, 매일 오전과 낮에는 복음반이 진행됐습니다. 대덕 수양관 신관 건물에서 진행된 복음반에는 홀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번 1차 대덕캠프의 복음반에서는 기쁜소식 안양교회 조성화 목사가 강사를 맡았습니다. 조성화 목사는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끄는 생각의 출처가 사단임을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자세히 풀어냈습니다. 인터뷰 - 이창일 / 창원시 진해구 금요일 오후에는 복음반의 핵심인 죄 사함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조성화 목사는 구약 시대 속죄제와 아사셀로 보내진 염소를 통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의 보혈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죄는 시간계가 아닌 영원계에서 속죄되어 온전한 의인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오수연 / 인천시 남동구 오랫동안 죄인으로 고통 받던 참석자들이 복음반을 통해 영원한 죄 사함과 새로운 삶을 선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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