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잠비아 루사카 카푸에고등학교에서 청소년캠프가 열렸습니다. 1년 중 가장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50명의 학생들이 캠프에 참석했습니다. 매일 마인드 강연 전에는 라이쳐스 댄스, 합창, 그라시아스 합창 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석자들을 즐겁게했습니다. 말씀시간 강사 오성균 목사는 자기 옮음과 경청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워터올림픽과 토론등이 열려 참석자들을 한 마음으로 모았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잠비아 청소년들이 어두운 마음에서 벗어나 말씀 안에서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