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 25일 수원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한 이번 연합예배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 투어를 앞두고 성도들이 간증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합니다.
[멘트]
25일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연합예배를 위해 용인교회의 비올라 연주와 수원 브니엘 합창단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말씀 시간 전 28일 안산부터 시작되는 2015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홍보하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이야기 하는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김은지 자매는 “마음만 정했을 뿐인데 하나님이 주신 약속대로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간증 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3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전미문에 앉은뱅이를 일으킨 베드로와 요한처럼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은혜 입을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개인 신앙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힘들었던 마음을 내려놓고 말씀으로 평안을 얻게 됐습니다. 수원지역 형제자매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듣고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