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22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2015 미얀마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서울지역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 지역 성도들은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소식들을 생생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멘트] 11월 22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미얀마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서울 지역 연합 예배를 개최했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많은 성도들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강남 교회를 찾았습니다. 찬송을 부르며 시작한 연합 예배는 강남 교회 황효정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비롯해 강남교회 합창단 그리고 대전 음악학교와 인천 음악중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이, 학생들이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의 합창 실력을 선보여 연합 예배를 찾은 많은 성도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인터뷰 - 김성자 / 기쁜소식 안양교회 이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원들이 펼치는 타악기 앙상블 공연이 있었습니다. 타악기에서 울리는 산뜻한 선율은 성도들의 마음까지도 싱그럽게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 공연으로는 진달래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한 강남교회 합창단이, 그라시아스 합창대회 1등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합창대회 대상을 거머쥔 인천 음악중학교 학생들의 합창은 미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모습을 연상케 하기 충분했습니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앞두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해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성자 / 기쁜소식 안양교회 모든 공연이 끝난 후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 시간이 있었습니다. 박목사는 사도행전 14장 말씀을 전하면서 사람에게는 기대할 것이 전혀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의롭게 하실 수 있고 능력을 주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 양시과 / 기쁜소식 파주교회 이번 연합예배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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