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7일, IYF 인천센터에서 경인지역 마인드강사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으로 건강한 마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마인드강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멘트]
11월 17일 IYF 경인지부는 인천센터에서 경인지역 마인드강사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중학교 3학년들과 수능을 끝낸 학생들에게 올바른 마음의 길을 제시하여 인생의 참된 가치와 삶의 목적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학생들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을 시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김재협 매니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을 위한 경인지역 강사들의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재홍 목사가 출애굽기 36장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처럼 하나님께로부터 이미 지혜를 얻고 그 일을 하려고 하는 자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셨다.’며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하나님을 믿고 발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소년원이나 실버대학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선미 자매는 모든 것을 갖추어 놓은 천국잔치에 마인드강사를 하게 하심을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 신선미 / 기쁜소식 안양교회
앞으로 다이아몬드 원석보다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마인드강연으로 경인지역 마인드 강사들이 힘 있게 달려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