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구미교회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울산교회 담임 김진성 목사 초청해 개최한 성경세미나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빨갛게 물든 단풍이 내린 가을, 경상북도 구미에 소재한 기쁜소식 구미교회에서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부학장 김진성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란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11월 9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를 앞두고 구미교회 성도들은 사도행전 18장 “두려워 하지 말고 잠잠하지 말며 말하라.”라는 말씀만 기억하고 의지해서 복음을 전하고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구미교회 합창단은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강사인 김진성 목사는 에스더 말씀을 통해 자기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을 부인한 에스더처럼 신앙은 내 소리를 부인하고 말씀을 믿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예배당 여러 곳에서 신앙상담을 통해 구원의 소리와 감사의 소리가 들립니다.
인터뷰 - 최성애 / 기쁜소식구미교회
인터뷰 - 김선옥 / 구미시 원평동
인터뷰 - 박화용 / 구미시 원평동
이번 성경세미나는 30여 명의 새로이 참석한 시민들과 교회와 멀어졌던 성도들이 참석해서 정확한 말씀으로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얻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임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