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얼마 전 올림픽 홀에서 장로 안수와 목사 안수식이 있었는데요. 기쁜 소식 용인교회에서는 수원지역 장로 취임과 사역자 부임을 축하하는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지역 성도들이 함께 모여 장로 취임과 사역자 부임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 11월 8일 수원지역 장로취임 및 사역자환영 연합예배가 기쁜소식 용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연합 예배는 수원교회 변형태 장로의 취임과 용인교회로 부임한 전충렬 목사 그리고 여주교회로 부임한 성영모 전도사를 환영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수원 지역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수원 교회 합창단인 브니엘 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 수원교회 변형태 장로와 여주교회 성영모전도사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변형태 장로는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이 모세를 이끄신 것처럼 복음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마음을 주신다는 간증했고 성영모 전도사는 지금까지의 내 생각을 버리고 종의 음성을 그대로 받아 걸어갈 때 하나님이 놀랍게 일을 하셨다는 간증을 전했습니다. 전충렬 목사는 사도행전 3장에 나오는 앉은뱅이 같았던 자신을 지금까지 이끌어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기쁜소식 수원교회의 김진수 목사는 시편 말씀을 전하면서 여호와를 목자로 둔 사람은 결코 부족함이 없다는 말씀으로 장로 취임과 사역자 부임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연합 예배를 통해 수원지역 성도들은 지역 형제 자매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큰 소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