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도 열립니다.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대전 충청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집니다.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8일부터 열린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부산에 이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2015 하반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대전, 충청지역 성도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석자들의 예배당을 가득 메우며 말씀에 대한 기대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 김형회 / 기쁜소식 한밭교회
기쁜소식한밭교회 김성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저녁예배는 천안교회 연합합창단과 그라시아스 합창단 석승환의 피아노 연주, 그리고 솔리스트 이수연, 최혜미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저녁을 선물했습니다.
이어 대전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열왕기하 5장 말씀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아무런 소망이 없었던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작은 계집아이를 통해 나음을 입은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우리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윤화 / 기쁜소식 한밭교회
말씀 이후에는 새로운 참석자들 위한 개인 신앙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목회자들과 교제를 하며 정확한 복음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전 시민들에게 죄 사함의 기쁨을 선물하고 있는 2015 하반기 대전 성경세미나는 11일 저녁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