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파라과이 IYF지부에서는 2015 파라과이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져 참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다음날에는 브라질 월드캠프를 위한 플레시몹 행사도 열었다고하는데요.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파라과이 IYF 쎈터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아순시온의 시민들과 함께 ‘마음의 연대’ 재단 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2015 IYF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강렬한 비트박스로 시작을 알린 이번 문화의 밤 행사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2중주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까꾸뻬 지역 학생들이 준비한 건전댄스 그리고 한국의 ‘부채춤’과 인도 댄스인 ‘타타드’ 등 다양한 세계 여러 나라의 댄스가 무대에 올라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특히 파라과이 전통 악기인 알파(arpa)연주와 에스페란사 밴드의 과라니 노래, 지역교회 파라과리 학생들이 준비한 파라과자 댄스는 오직 파라과이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 한이용 파라과이 IYF 지부장은 성경 말씀을 인용해 인간의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11월 1일, 파라과이 iyf 회원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은 파라과이의 한강공원인 ‘코스따네라’ 공원을 찾아 2016 브라질 월드캠프를 홍보했습니다. 파라과이 iyf 회원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은 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플래시몹을 비롯한 다양한 댄스를 선보였고 시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이면서 브라질 월드캠프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파라과이 IYF 회원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펼치는 세계 문화의 밤 행사는 수도 아순시온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8개 지역을 돌며 iyf를 홍보하고 복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굿뉴스 투데이 김영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