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초청 부산 성경세미나에 새로운 참석자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부산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11월1일부터 4일까지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화순교회에서 시무하는 문민용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상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가판과 전단지 홍보를 통해 세미장을 찾은 참석자들과 실버대학에서도 많은 어른신들이 함께 했습니다
말씀시간 전 수원교회 합창단이 준비한 아름다운 찬양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을 말씀 앞으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사역자 이동으로 해외에 선교를 가나는 윤태현, 김장훈 전도사와 제천으로 사역지 이동을 하는 정근욱 목사 간증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어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 문민용 목사가 누가복음 10장과 창세기27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의 은혜를 입었듯, 아담으로 인해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온전케 해주셨다는 말씀을 받아들일 때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개인신앙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수원교회 성도들은 신년사 말씀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