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교회, 섬 전도여행
[아나운서] 종의 약속을 따라 남태평양 섬 곳곳에 복음이 뜨겁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교회 성도들과 단기 선교사들이 피지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섬 곳곳으로 전해지는 복음의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기쁜소식 피지교회는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섬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 기쁜소식강남교회, 여수교회 성도들과 피지교회 성도들 굿뉴스코 단원들이 3개조로 나뉘어 피지의 레부카, 모또리끼나부왈부 섬을 방문했습니다. 수도와 전기가 갖춰지지 않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섬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레부까 섬에서는 참치공장 600여명의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모또리끼 섬에서는 가정집마다 다니며 복음을 전했고, 특히 나부왈부 전도여행팀은 감리교회에 초청 받아 아카펠라 공연과 한국교회 성도들이 간증과 함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참된 복음을 처음 접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전도여행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전도여행팀은 여행 동안 섬 곳곳을 다니며 현지 목회자들 교도관과 수감자들 참치공장 직원들 등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남태평양에서 뜨겁게 일어나는 있는 복음의 역사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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