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파푸아뉴기니에서 전도여행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복음을 모르고 살아오던 섬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12일부터 15일까지 이한규 목사가 파푸아 뉴기니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한규 목사는 12일 파푸아뉴기니에 도착해 주빌리 워십 센터(Jubilee Worship Centre)에서 나흘간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오순절교회 목사들과 장로 성도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13일, 이한규 목사는 오세아니아 바이블 신학교에 초대 돼 신학생들 수업시간에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윌리엄 학장을 만나 면담을 나눴습니다. 14일은 보마나 교도소에서 수감자들과 교도관들에게 각각 마인드강연을 했고, 보마나 교도소 관계자들은 수감자들이 변화될 수 있는 강연이라며 기뻐했습니다.
15일은 ‘Radio Light’ 기독교 방송국에 초청돼 기쁜소식선교회와 IYF에 대해 홍보할 수 있었고 20분 동안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오후에 가진 기독교 지도자 모임을 통해 보마나 지역의 30여명의 목사, 장로, 집사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한규 목사는 고넬료 이야기로 사단의 영으로 말미암는 표적과 성령으로 말미암는 표적을 구분해 복음과 전했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파푸아뉴기니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