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1월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부산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부산,경남지역 성도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교회의 음성을 따라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성경세미나 홍보로 뜨거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11월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부산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부산지역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전도를 하며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박영준 목사는 시편 133편을 통해 우리에겐 선이 없지만 이미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가 연합한 자라며 형체가 없는 교회의 일원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이규철 집사 / 부산대연교회
성도들은 말씀을 듣고 마음에 30년전 부산 무궁화회관에서의 역사가 또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고/ 각 지역으로 나뉘어 매일 가판전도를 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세미나와 복음을 알릴 뿐 아니라 전도를 하는 동안 성도들의 마음이 살아나고 행복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월드캠프에 이어 부산 지역이 복음으로 가득차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