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메이가 킹스턴교회가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새로 단장한 교회에서 말씀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터>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견고한 여리고성이 말씀대로 무너진 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구원 받겠다는 소망 가운데 담대하게 소식을 알리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성경세미나엔 연일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새로 단장한 자메이카 킹스턴교회 마하나임 홀에서 열린 행사엔 굿뉴스코 단원들의 문화공연이 준비돼 새로운 사람들을 환영했습니다.
자메이카교회 합창단도 멋진 무대를 선보했습니다.
매일 저녁 7시 열린 세미나엔 박방원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자메이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지원자들도 함께하며 신앙상담 시간마다 박방원 선교사와 모임을 가졌습니다.
굿뉴스코 지원자들은 한 달 전부터 18일 있을 해방공원에서 열릴 공연을 함께 준비해왔습니다.
특히 해방공원에서 열릴 공연은 자메이카 TV 방송에 나올 예정이어서 연습에 더욱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세미나 기간엔 2010 자메이카 월드캠프 준비도 이뤄졌습니다.
박방원 선교사와 IYF 회원들은 개막식을 위한 장소와 숙소등을 둘러보며 2010년 6월 처음으로 개최될 캠프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