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남태평양 피지에서 크리스천 마인드강연 및 아카데미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행사는 피지에서 가장 큰 시픽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700여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 강연과 200명의 교장과 교사들이 참가한 교육자 포럼, 4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기독교 지도자 모임, 그리고 교도관과 수감자를 위한 교도소 강연이 함께 진행되어 1,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청소년체육부 장관과 노동부 부차관, 피지 국립대학 총장 등 여러 귀빈들이 참가해 IYF의 활동을 직접 보며 큰 감명을 받았고 앞으로도 IYF가 피지에서 계속 일해주길 바랐습니다. 학생과 교사, 목회자, 교도소 간수와 수감자 등 피지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약속을 따라 땅 끝의 섬들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