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13·14지역, 마인드 강연 행사
[아나운서] 서울 관악청소년회관 소극장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마음을 나누고 있나요?' 라는 제목으로 지역 마인드강연이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몰라 어려워하던 참석자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15일인 어제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 13, 14지역 성도들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 청소년 회관 소극장에서 마인드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관악 시민들을 위해 열린 마인드 강연은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13지역의 김봉진 집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한수민 마하나임 신학교 학생의 아름다운 리코더 연주와 13지역 정성은 형제를 포함한 6명의 신학생들의 신나는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어서 13지역의 배상우 장로가 마인드 강연 강사로 무대에 섰습니다. 배상우 장로는 마음의 세계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의 삶들을 바탕으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아내와의 갈등으로 이혼 직 전까지 갔었지만, 마음의 세계를 알고 난 후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마음의 세계의 필요성을 강조 했습니다. 인터뷰 – 김경주 / 기쁜소식 강남교회 14지역 이번 마인드 강연을 준비한 성도들은 "소망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봉진 / 기쁜소식 강남교회 13지역 관악 시민들에게 소망과 행복을 선사하는 마인드 강연은 16일 오늘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