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0월 14일, 2015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플로리다 주 북동부에 위치한 잭슨빌에서 펼쳤습니다. 잭슨빌 베테리안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은 일찍부터 찾아온 관객들의 줄이 이어졌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2015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투어, 어느덧 플로리다 주에서의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0월 14일, 뉴올리언스를 뒤로 하고 칸타타 행렬이 도착한 곳은 플로리다 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잭슨빌입니다. 공연 전 열린 현지 목회자 포럼. 이날 자리에는 서른 한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미국의 어느 여타 도시보다 종교심이 강한 잭슨빌은 아직 복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날 박옥수 목사가 전한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온전히 의로워졌다는 말씀은 잭슨빌 현지 목회자들의 마음에 더욱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인터뷰 – 요나단 / 커베넨(언약) 교회 (3) 2012년부터 4년째 공연을 열고 있는 잭슨빌에서도 이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그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 아직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접해보지 못했던 시민들도, 잭슨빌 내에서는 물론, 미국 전역에서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호평에 너도나도 공연을 보고자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 캐서린, 엘리자벳, 킴벌리 / 잭슨빌 잭슨빌에서 펼쳐지는 네 번째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객들은 1막부터 펼쳐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에 숨을 죽이고 집중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웅장한 음악,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놀라운 실력과 더불어 섬세한 연출 속에 깊은 감동을 담은 무대가 잭슨빌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연을 보고 나온 관객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둘 다 쓰거나 택일) 인터뷰 – 씨시 / 잭슨빌 인터뷰 – 에나 / 잭슨빌 2막 후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는 잭슨빌 시민들의 마음에 구원의 소망을 심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이 중풍병자와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게 이야기하셨던 죄 사함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됨을 이야기하며, 로마서 3장과 고린도전서 6장의 말씀을 들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택일? 둘 다?) 인터뷰 – 엔젤 / 잭슨빌 복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찾는 도시, 잭슨빌. 이런 잭슨빌의 시민들의 마음속에 오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새로운 복음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