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풍요로운 가을, 활기찬 대학가에서는 축제가 한창인데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대학교 축제기간 동안 서울대 IYF 회원들은 부스를 설치해 굿뉴스코를 홍보했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학교에서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굿뉴스코 홍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과 서울대학교 간사들은 10월 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홍보 행사에 부스 두 개를 설치하고 굿뉴스코 해외 봉사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 김량희 / 서울대학교 간사
굿뉴스코 단원들은 남미 전통 팔찌 만들기 체험을 선보이며 축제에 참가중인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색색깔의 실을 꼬아 직접 만들어 착용할 수 있는 팔찌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축제 참가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팔찌 만들기 체험에 나선 학생들에게 해외 봉사활동의 장점을 이야기 하면서 IYF를 홍보했습니다.
인터뷰 – 패트리샤 하이즌 / 독일, 서울대학교 어학원
저녁 식사가 끝난 이후 좀 더 구체적으로 굿뉴스코를 알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서울대 재학 중인 조민지 단원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설명회가 시작됐고 첫 순서로 홍보 영상 시청이 있었습니다. 이어 14기로 브라질을 다녀온 신요한 단원의 체험담을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신요한 단원은 소심했던 자신을 바꿔준 해외 봉사활동을 잊을 수 없다고 이야기 했고 설명회를 들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굿뉴스코 해외 봉사활동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 이숙임 / 경기도 의정부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