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회, 지역 성경세미나 개최
[아나운서]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구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지역 성도들은 하나님의 음성를 따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요. 말씀을 들으며 행복해 하는 참석자들을 만나 봅니다. [멘트] 기쁜소식 울산교회 구역 집회 소식입니다. 추석 명절을 며칠 앞둔 9월 22일 화요일과 23일 수요일 양일 저녁 구역 집회를 가졌습니다. 언양 63 뷔페에서 가진 구역집회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제목으로 기쁜소식 울산교회 1지역과 3지역에서 주최했습니다. 구역집회를 앞두고 김진성 목사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을 남겨두었다는 약속의 말씀을 전해 온 교회가 담대한 마음으로 전도에 동참했습니다. 구역집회를 위해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성악과 출신인 이경은 자매가 저녁마다 독창으로 하나님께 찬양하였으며 플루티스트 박동훈 형제의 잔잔한 플루트 연주와 기쁜소식 울산교회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송은 가을하늘 같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공연이었습니다. 강사 기쁜소식 울산교회 김진성 목사는 첫날 마태복음 20장, 천국은 마치 포도원 주인의 마음과 같다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통해 율법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이야기 했습니다. 거울에 비추듯 율법에 마음을 비추고 마음의 죄를 발견하고 죄인이 되면, 현장에서 잡힌 여자처럼 죄인이 되어 예수님과 만나 죄를 사함 받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입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날 저녁에는 가을비가 왔었지만 몇몇 새로운 참석자들이 와 신앙 상담을 나누었습니다. 언양이 정말 작은 지역이지만 결코 작지 않고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많이 예비해 놓으셨다는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굿뉴스티비 이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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