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 12개 교회 주일예배
[아나운서] 지난 9월13일, 박옥수 목사가 레소토의 수도인 마세루에 위치한 일반교회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동안 정확한 복음을 모르던 사람들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놀라워했는데요. 그 소식 취재했습니다. [멘트] 9월 13일 일요일 오전, 레소토의 12개 교회 1,500여명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전날 열렸던 기독교 지도자 포럼에서 감명을 받은 23개 교회의 목회자들이 주일 오전 예배에 말씀을 전해달라고 요청했고, 그 중 12개 교회에 선교사들이 방문했습니다. 크고 작은 교회에서 선교사들은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중 박옥수 목사는 수도 마세루의 ‘Word of Life Centre’ 교회에서 400여명의 성도들 앞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기악 연주와 찬양이 감동을 전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인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38년된 병자가 형편과 상관없이 일어나 걸으라는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변화된 것처럼, 죄에 잡힌 자신의 생각을 따르지 말고 거룩하고 의롭다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의인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케케쏘 모트세키 목사 / Word of life Centre 교회 저는 저의 죄를 씻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저의 죄를 사하시고 저를 거룩하고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거룩하고 의롭다고 하셨을 때 저는 제가 믿는 것에 따라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제가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처음 듣는 정확한 죄사함에 놀라워하며 기쁜소식 선교회와 계속 교류하며 말씀을 듣길 원했습니다. 인터뷰 - 두배 목사 / Word of life Centre 교회 담임 말씀은 우리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믿음이 필요할 때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말씀 위에 서있어야 합니다. 오늘 설교는 매우 훌륭했고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복음 위에 서있는 목사님의 진리의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했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도시에 있는 기쁜소식 레소토교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하길 기도합니다. 첫날 70명의 목회자에게, 둘째날 1500명의 성도에게, 레소토에서 복음이 빠르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레소토에 어떤 일을 이루어나가실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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