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8월 25일, 우간다에서 첫 기독교지도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마인드 힐링캠프와 동시 진행된 기독교지도자 대회에는 우간다 각 지역에서 모인 육십 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캠프 주강사 배종근 목사가 누가복음 15장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고, 목회자들은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씀이라며 놀라움 섞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2부 시간에는 그룹미팅이 열려 질의응답과 간증들이 이어졌습니다. 우간다 캄팔라교회는 대회가 마친 후 목회자들로부터 성경세미나 개최 요청이 들어왔으며, 이에 따라 우간다 지역을 다니며 어린이 성경캠프 및 유스캠프, 성경세미나 등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우간다에 힘 있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