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서울·수원·강원 대학생 MT
[아나운서]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은 MT로 마음을 모읍니다. 서울과 수원, 강원지역의 IYF 대학생들도 연합으로 MT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천 유네스코 평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학생 MT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27일인 어제 오후 3시 양재역 부근, 기내가방을 끌고 오는 여러 학생들이 눈에 띕니다. 학생들은 버스 짐칸에 짐을 싣고 버스에 오릅니다. 바로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유네스코 평화센터에서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15 하반기 대학생 MT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수원 그리고 강원 지역 대학생과 간사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학생들은 상반기에 열렸던 대학생 MT보다 하루 늘어난 일정만큼 더욱 큰 기대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 박지수 / 명지대 / 청소년지도학과 자연이 느껴지는 길을 지나, 유네스코 평화센터에 도착했습니다. 학생들은 숙소에 짐을 풀고 대강당에 모였습니다. 학생들과 간사들은 삼삼오오 반을 이루고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시간, 학생들은 한 마음으로 웃고 즐기며 게임을 함께하는 동안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인터뷰 - 이현정 / 인덕대 / 시각디자인과 인터뷰 - 송영우 / 명지대 / 아랍지역학과 대학생 MT의 첫날 저녁, 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댄스와 아카펠라 그리고 굿뉴스 밴드의 공연은 학생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기쁜소식 강동 교회의 허인수 목사가 무대에 올라 마인드 강연을 펼쳤습니다. 허인수 목사는 누구든지 인생의 사점을 만나게 된다고 전하며, 강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만이 사점을 넘을 수 있다고 강조 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통해 강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조영진 / 건국대 응용생물학과 학생들은 들었던 말씀을 머인드 강연 속 주제로 그룹 교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엠티에 참석 중인 조소영 학생은 IYF 대학생 엠티가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 조소영 / 대구카톨릭대 언론정보학과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학생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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