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8월 23일 저녁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미국 월드캠프에서 말씀을 전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는 미국에서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며 경인지역의 성도들에게 새로운 소망을 불어넣었습니다.
[멘트]
8월 23일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경인지역의 성도들은 뉴욕 월드캠프에서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했습니다.
마하나임 음악원에 재학중인 석승환의 피아노 솔로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에서 준비한 기악 연주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현수, 윤정준의 ‘너는 내 것이라’ 듀엣 무대는 성도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 강금자 / 기쁜소식 안산교회
박옥수 목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가져야하는 마음의 자세에 대해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감사한 일이 있으면 그냥 지나가지 말고 하나님께 꼭 감사를 드리세요. 이스라엘 왕처럼 엘리사로 인해 여러 번 아람군대를 물리쳤지만 결국 성이 아람 군에 포위당하자 엘리사를 향해 분해하며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작은 은혜도 꼭 감사를 드리고 백번 천 번 간증하십시오.”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김복자 / 기쁜소식인천교회
경인지역 성도들이 매일 매일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감사를 항상 기억하고 산다면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들이 마음에 머물러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충만한 삶을 살아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