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뉴욕 월드캠프. 그 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은 스케빈져 헌트인데요. 그룹별로 미션을 수행하며 학생들은 마음을 나누는 법을 배웁니다.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멘트]
2015 뉴욕 IYF 월드캠프가 뉴욕 현지 시간으로 17일, 뉴욕 마하나임 대학교 캠퍼스에서 시작됐습니다. 총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꾸며지는 2015 뉴욕 IYF 월드캠프.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은 스케빈저 헌트입니다.
여러 명이 한 팀이 되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스케빈저 헌트. 함께 머리를 맞대고 퍼즐을 풀며 마음을 맞춰나갑니다. 더운 날씨에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것이 지치기도 하지만, 스케빈저 헌트는 학생들에게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 팀2
이날 스케빈저 헌트의 우승은 드림 5반이 차지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마음을 합쳐 일궈낸 우승이기에 더욱 값집니다.
인터뷰 / 아브라함 베니아, Dream 5
학생들에게 교류와 연합의 정신을 가르쳐준 스케빈저 헌트와 함께, 2015 뉴욕 IYF 월드캠프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