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경상지역 중등부 학생캠프
[아나운서] IYF여름학생캠프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과 나이에 따라 네 곳으로 나뉘어져 열리고 있는데요. 경상지역 중학생들은 부산IYF센터에서 모였습니다.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함께 보시죠. [멘트] IYF 부산, 경상지역 여름 캠프가 8월 10일 부산대연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는 ‘탕자 돌아오다’라는 책을 교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전 프로그램으로는 지혜와 열정, 도전, 발견 네 가지 테마로 아카데미가 진행되었고 성수민 변호사와 최수현, 최미희 등의 명사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책을 읽고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마인드 크래프트, 미션 수행을 하며 협동심을 길러주는 스케빈져헌트,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워터올림픽이 있었고 영상편지를 통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부모님의 마음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로 시작된 저녁공연은 <은하수>밴드의 신나는 노래와 이국적인 특색을 맛볼 수 있는 문화댄스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콩트로 웃음을 자아냈고 홍석표, 임이레의 감미로운 듀엣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저녁 강사로는 터키의 김근수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고 성경에 나오는 터키의 유적지와 카파도키아의 지하도시, 로마의 대극장 등을 영상과 사진으로 설명해 주면서 그 당시의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그룹모임 시간에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 속에서 최고의 지혜를 얻고 돌아갈 학생들의 모습이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정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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