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독일 여름 수양회가 루터슈타트 비텐베르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여름 수양회에는 독일 각 지부의 성도들뿐만 아니라 한국어 교실의 학생들도 함께 했습니다.
요가, 네일아트 등 재미있는 아카데미와 명사초청강연, 또한 학생들을 위한 워터 올림픽과 런닝맨 게임 등 다양한 순서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순서에 마음을 열었고 복음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강사 루마니아 교회의 강준길 선교사는 ‘빛이 있으라’는 말씀을 따라 빛이 생긴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변화할 수 있고 밝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의 성도들이 말씀을 향해 마음을 정하고, 새로운 참석자들이 예수님과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