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하는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8월 9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크게 일하신 하나님의 소식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8월 9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한 자리에 모인 서울지역의 성도들은 탄자니아, 케냐, 가나와 베냉의 아프리카 4개국에서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맞이하며 전 세계에서 크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듣길 기대했습니다. 간증 시간,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조현주 자매는 복음 듣기를 거부하던 부모님이 수양회에 참석하고 어머니가 구원을 받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구원을 받고 변화된 어머니의 이야기에 성도들은 사람들은 천국으로 이끌고 삶을 변화시키는 수양회를 향한 소망을 품었습니다. 인터뷰 - 장행임 / 기쁜소식양천교회 그라시아스 합창단에서 준비한 독창과 기악 연주에 이어 기쁜소식 강남교회 합창단의 합창이 무대에 올라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0장을 통해 예수님의 피가 이미 우리를 온전하게 하신 것을 믿고 복음을 향해 나가면 어떤 환란도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고 열매를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선한 행위나 악한 본성에 메이는 신앙을 버리고 예수님만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명란 / 기쁜소식양천교회 서울지역의 성도들은 연합예배에서 복음 전하는 삶에서 오는 축복을 마음으로 느끼며 새로운 신앙의 힘을 얻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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