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2차 대덕 여름캠프 시작
[아나운서] 제44회 2차 여름캠프가 8월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의 폭염을 피해 몸과 마음의 쉼을 얻고자 대덕수련원을 찾았는데요. 야외에서 진행된 첫날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IYF 대덕 수련원에서 8월 5일부터 2차 대덕 여름캠프가 시작됐습니다. 강릉과 대덕에서 열린 1차 캠프가 마무리 된 후 2차에도 많은 성도들이 몸과 마음의 쉼을 얻고자 이곳 대덕을 찾았습니다. 캠프에 일찍 도착한 성도들은 탁 트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또 마음에 어려움을 갖고 이곳 대덕산을 찾은 성도들은 교제를 통해 마음에서 어려움을 내려놓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김범주 / 기쁜소식 마산교회 저녁 시간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은 캠프의 또 다른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마산 교회에서는 어려서부터 기구한 인생을 살다 하나님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태성 형제 이야기를 트루스토리로 표현해 캠프를 찾은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이후 작년 서울에서 열렸던 전국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주교회에서 특송을 준비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어 부산대연교회의 박영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고린도후서 6장 말씀을 전하면서 예수님 안에 참된 행복이 있고 소망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신창진 / 기쁜소식 동울산교회 말씀이 끝난 이후 그룹별로 모여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겼던 의문점이나 궁금했던 부분들을 사역자들과의 교제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이용국 / 기쁜소식 대구교회 이처럼 2차 대덕 여름 캠프는, 풍성한 말씀과 교제를 통해 마음의 모든 짐과 어려움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승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