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가나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기독교 지도자 심포지엄이, 지난 1일부터 가나국립대학교 NB2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5 가나 IYF 월드유스캠프와 동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하루 두 차례씩 열리며 현지 목회자들이 복음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3일 오후에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오스트리아 빈교회의 권오선 선교사가 로마서 5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고, 참석한 목회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연을 경청했습니다. 가나 선교 20주년을 맞은 올해, 가나 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은 가나 기독교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