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거제도 워크숍
[멘트]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그라시아스 워크숍이 거제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제목은 ‘Grand Pause, 큰 쉼표’라는 뜻으로 앞으로 복음의 일에 앞장서기 위한 숨고르기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그라시아스 측은 전했습니다. 워크숍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마하나임 음악원,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이 참여했고, 그 외 합창단 가족들도 함께 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음악캠프와 달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미션게임과 스케빈저 헌트, 요리 대결 등의 프로그램들로 꾸며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악기를 내려두고 하루 종일 다양한 체험 속에 온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워크숍의 주 강사로, 사무엘하 6장부터 8장까지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 도안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며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 시간이 됐다고 간증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복음의 일에 앞장서는 그라시아스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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