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제 44회 1차 여름캠프가 기쁜 소식 강릉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무더운 날씨 아래에도 말씀을 듣기 위해 서울, 경기, 강원 지역 성도들 1200여명이 캠프에 참석 했습니다.
그 동안 복음과 상관없이 살던 성도가 마음이 바뀌어 여름캠프에 가족을 초청해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이남열 / 기쁜 소식 원주교회
본격적인 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날 저녁. 라이쳐스스타즈의 열정적인 댄스와 리오몬타냐의 찬송에 성도들은 박수를 치며 기뻐했습니다.
특히 기쁜 소식 원주교회 권희숙 성도의 삶을 바탕으로 만든 트루스토리는 참석자들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며,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쁜소식 원주교회 성도들이 준비해온 합창이 끝나고 1차 강릉 캠프 강사인 기쁜소식 양천교회 이헌목 목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헌목 목사는 사도행전 8장에서 빌립을 이끄신 하나님처럼, 이 시대 월드캠프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 또한 우리들 마음에 일하시길 원하신다고 강조하며 성도들 마음에 소망을 심었습니다.
인터뷰 - 권봉원 / 기쁜소식 강남교회
월드캠프를 통해 놀라운 간증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번 여름 캠프를 통해서 우리 마음에도 놀랍게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