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마산스쿨 찾아가는 문화공연
<앵커> 12월 이맘때는 공연이 풍성한 시깁니다. 하지만 도심이 아닌 지방 소도심에선 여전히 문화생활에 목말라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학생들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열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마산교회 3지역 릴레이 세미나가 12월 10일 칠원 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초청강연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3지역 형제자매들은 예전부터 치러낼 장소를 구하려고 했으나 구하 수 없는 형편이었었는데, 고린도전서 2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은 눈으로 볼 수도 없고 귀로도 들을 수 없는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세미나를 준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소를 얻게 하고 새로운 분들을 보내주었습니다. 특히 칠원에 사시는 김상열 선교사의 부친과 연결이 되고 그라시아스 합창단 바리톤 송일용 형제의 친척들이 참석하여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엔 마산링컨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준비한 아리랑, 탈춤,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을 본 참석잗르은 이곳 시골에서 이런 큰 공연을 볼 수 없는데 처음으로 이런 공연을 봐서 놀라워 했습니다. <인터뷰> 진짜 졸업을 얼마 안 앞두고 진짜 정말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 없는데 이렇게 공연 하게 돼서 감사하고 얼마 안 남은거에 대해서 너무 아쉽고 정말 졸업을 하게 되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이런 경험들이 정말 추억에 남고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 김윤선(링컨하우스 마산스쿨) 어, 링컨에 와서 많은 공연을 하지만 정말 공연을 할 때마다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어 정말 즐거워하는 모습 볼 때마다 어, 내 자신에게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조건이 없지만 아, 내가 정말 하나님을 통해서 어, 사람들이 즐거워 하고 또 이 공연을 기뻐하시는 걸 보니까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고 과저은 너무 힘들었지만 이렇게 공연을 하게 되니까 너무 어, 좋은 거 같습니다. - 김송이(링컨하우스 마산스쿨) <리포터> 추운 날씨 속에 내일까지 이어지는 지역 세미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Good News TV 김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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