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8일 기쁜소식인천교회 주일학교는 유치부와 1,2학년을 대상으로 양주 레저타운에서 일일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인천 주일학교는 최근 메르스로 인해 체험활동을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바나나보트, 비누방울, 모래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날씨도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시원한 날씨가 펼쳐졌습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한 마음으로 행복한 놀이를 하며 하나님을 생각하고 교회와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