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드캠프, 구원받은 학생들
[아나운서] IYF 영동 솔밭 캠프장에서 열린 월드문화캠프에서도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죄를 씻기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 배우며 학생들은 자신들의 삶 또한 이미 자유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멘트] 월드문화캠프의 2주차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영동솔밭캠프장. 자연을 벗 삼아 서로 마음을 나누는 학생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족과 친구들에게 마음을 닫고 고립된 삶을 살았던 학생들에게, 월드문화캠프는 마음을 나누는 행복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인터뷰 - 후 위예/중국 선전/챌린지 A8 월드문화캠프에 오기 전에는 어떤 행사에도 참가해본 적이 없어요. 집에서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계속 싸우다가, 결국엔 대화 자체를 하지 않게 됐어요. 이모께서 방학동안 우울하게 지내지 말고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와서 박옥수 목사님의 강연도 듣고, 반 선생님과 이야기하면서 예수님의 존재를 믿게 됐어요. 지금 제 마음을 에수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매일이 행복합니다. 마음이 답답해지면 기도를 하게 됐어요. 그래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학생들은 그동안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던 죄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소망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뷰 - 미유/태국/챌린지 B2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서 왔어요. 다니는 대학교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홍보하는 것을 보고 처음 IYF를 알게 됐어요. 태국에서 워크숍에 참석한 후 굿뉴스코 단원으로 한국에 왔고, 한국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해서 선생님과 교제를 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제 마음대로 이기적인 삶을 살았고, 미움도 많았어요. 그런데 구원을 받은 이후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되고 마음이 정말 편안해졌습니다. 저는 한국에 와서 새로운 삶을 찾았고,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매일 이어지는 반별 모임과 신앙교제. 그동안 잘못된 신앙을 해오던 학생들에게는 정확한 복음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 제니/르완다/챌린지 D2 제가 전에 다녔던 교회에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저도 죄인이었어요. 그렇게 이전 교회에서 가르쳐준 대로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세재 목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제 죄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학생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이 가져다준 진정한 변화와 행복. 이번 월드문화캠프 이후 하나님 안에서 성장해나갈 대학생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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