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능이 끝난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고3학생들은 어느 때 보다도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잉글리쉬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닦은 영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대학 입학을 앞두고 꿈에 부분 그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은 다가오는 12월 12일 잉글리쉬 페스티벌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제 막 수능이 끝난 3학년 학생들은 1학년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이제까지 배운 것을 통해 온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조원들끼리 교류를 하고 연합을 해야 하기에 생기는 갈등과 넘을 수 없는 한곌르 만나면서 학생들은 하나 둘 바뀌어 갑니다. 이번 페스티벌 준비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3학년 학생등레게 어느때보다도 깊고 진지하게 자신의 앞날을 생각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것도 많았고 그랬는데 진짜 링컨 안에 잇으면서 어 아무리 하고 싶은게 많더라도 내가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도 없었을 거고 분명히 낭비하는 시간이 있었을텐데 이렇게 학교에 있으면서 정말 잉글리쉬 프로젝트 준비도 하고 그리고 생활도 규칙적이게 하면서 정말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거 같아서 너무 좋고.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 준비 같은 걸 하고 있는거 같아요. 인제 여기서 인제 내 마음도 준비가 되야 될 거 같고, 여기 안에서만 있는게 아니라 인제는 더 인제는 진짜 사회에 나가서 생활을 하는 거니까 그래서 인제 잉글리쉬 페스티벌 하면서 친구들이랑 마음도 나누고 음, 인제 현장처럼 그렇게 마음의 훈련을 또 많이 하는 거 같고 준비하는 거 같아서 되게 설레기도 하고 마음이 되게 기쁩니다. - 한담희(링컨하우스광주스쿨 3학년) <리포터> 첫 잉글리쉬 페스티벌을 맞이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는 많은 경험을 안겨줍니다. <인터뷰> 잉글리쉬 페스티벌을 하면서 원래 영어 하면은 항상 책상에나 앉아가지고 또 그냥 칠판 보면서 공부하는게 다였는데 이번에 잉글리쉬 페스티벌을 하면서 뭐 실제로 제가 만들어보기도 하고, 만드는게 혼자 하는게 아니라 또 조원끼리 같이 해야 하는건데 혼자 할 수 없어서 또 친구들한테도 은혜를 입어야 하고 해서 친구들하고 트러블도 있었고 그랬지만 같이 결국에는 마음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 양경찬(링컨하우스광주스쿨 1학년) <리포터> 리더의 위치에서 내가 잘해야 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걸 알게 됐습니다. <인터뷰> 어, 잉글리쉬 페스티벌 준비하면서 음, 물론 이런거 혼자 하면은 자기 생각대로 하면 되니까 이렇게 크게 어렵지 않잖아요. 근데 조원들이랑 같이 하려고 하니까 이렇게 마음 맞춰서 해야 되는것도 솔직히 힘들었는데 이거 통해서 음, 영어 실력도 늘었지만 이렇게 조원들이랑 같이 이렇게 다른 사람 의견 듣는 법도 배우고 이렇게 마음 맞추는 법을 배워서 되게 좋았어요. - 최지혜(링컨하우스광주스쿨 1학년) <리포터> 행사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마지막까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가기위한 마음의 훈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